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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글로벌 이코노믹

중국이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를 우주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하며 외국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소형 위성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이는 미국의 기술 제재 속에서 '기술 자립'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중국의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고 22(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다롄과 시안시의 연구팀에 따르면, '다롄-1 롄리 큐브샛(Dalian-1 Lianli CubeSat)'에서 1,000시간 이상의 궤도 내 테스트가 수행되어, 화웨이의 오픈소스 운영 플랫폼인 '오픈하모니(OpenHarmony)' 실시간 운영 체제(RTOS)가 위성 하위 시스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평가했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6/202506221647252270c8c1c064d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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