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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20
  • ⓒ아이티데일리 /박재현 기자

정부가 우리나라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월드베스트 LLM’ 사업으로 알려진 사업이다.
현재 범국가적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국내에 오픈소스로 확산될 경우 다양한 AI 서비스 출시와 경제사회 전반의 AI 전환이 가속화되며,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편익이 확산되는 기반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정부 역시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추진, 정예팀 공모에 나섰다. 정예팀(연합체 가능)은 국내 AI 기업·기관 중심으로 구성해도 되며, 최대 5개 정예팀을 선발해 단계평가로 경쟁하며 압축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AI 인재 육성 관점에서 대학·대학원생 참여가 필수적이다.
(후략)

[원본기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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