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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매일경제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게시판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인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클라인은 일종의 AI 코딩 에이전트로, "로그인 기능을 만들어 줘"와 같은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코드 작성부터 수정, 테스트 생성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코딩 보조 기능 뿐 아니라 복잡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단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개발자의 작업 생산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는 AI를 개발 업무에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픈소스로 메이저 놀이터 순위된 클라인을 사내 보안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원본기사 :http://stock.mk.co.kr/news/view/76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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