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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GTT Korea / 이향선 기자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생성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다양한 플랫폼과 모델, 추론 기술 간의 호환성과 표준화 부족이 기술 채택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방형 생태계 기반의 유연한 개발 및 실행 환경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

가트너(Gartner)는 2026년까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의 80% 이상이 생성형 AI 기능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1% 미만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오픈소스 기반 상호운용 플랫폼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Red Hat)과 메타(Meta)가 엔터프라이즈용 생성AI 기술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레드햇이 자사 AI 플랫폼과 추론 서버에서 메타의 차세대 모델 ‘라마 4(Llama 4)’를 0일차부터 지원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gt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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