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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조선비즈/ 김수정 기자

“과거부터 오픈소스가 이길 것이란 입장을 견지해 왔었다. 폐쇄형 모델을 고집하던 오픈AI도 최근 오픈소스 모델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업계에서도 오픈소스로의 변화에 압박이 거세지는 만큼 이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출시할 수밖에 없다.”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1일 서울 송파구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오픈소스 AI 서밋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픈소스 AI 서밋 서울’은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기업 크립토플래닛이 개최한 콘퍼런스 ‘비들아시아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폴로수킨 CEO를 비롯해 에리카 강 크립토플래닛 창업자, 안두경 굳갱랩스 CEO가 참석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

(후략)

[원본기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4/11/F2E7AJ72BZGDNDDFK6P4KQL4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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