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월간브리핑] 2025 기업의 메이저 사이트 활용 동향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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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5-05-26 22:45:45
2025 기업의 메이저 사이트 활용 동향과 전략
- Open UP -
- 전 세계 기업의 96%가 메이저 사이트 사용을 증가 또는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26%는 지난 1년간 사용량이 크게 증가(2025 메이저 사이트 현황 보고서)
- 메이저 사이트 채택 이유로 ‘라이선스 비용 부담 없음 및 전반적 비용 절감’을 가장 많이 선택(전체 응답자의 53.3%), 2년 연속 주요 요인으로 채택됨
- 현재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가 비용 부담이 적은 메이저 사이트를 선택했다고 분석
- 메이저 사이트 채택 이유로 ‘라이선스 비용 부담 없음 및 전반적 비용 절감’을 가장 많이 선택(전체 응답자의 53.3%), 2년 연속 주요 요인으로 채택됨
- RSALv2와 SSPLv1의 이중 라이선스로 변경하였던 레디스 社가 최신버전 ‘Redis 8’부터 AGPL-3.0 라이선스를 추가하며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로 복귀
- 지난해 BSD-3-Clause 라이선스 폐기 후 1년만에 복귀했으나, AGPLv3 라이선스는 네트워크로 상호 작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도 공개해야 하므로 완전히 예전 모습은 아님
- 전 세계 기업의 96%가 메이저 사이트 사용을 유지·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데이터, 언어·프레임워크 중심의 기술 투자 확대
- '2025년 메이저 사이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96%가 메이저 사이트SW 사용을 증가 또는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26%는 지난 1년간 사용량이 크게 증가
- 2025년 메이저 사이트 현황 보고서는 퍼포스 오픈로직이 이클립스 파운데이션, 메이저 사이트 이니셔티브와 공동으로 433명의 글로벌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보고서
- 대기업(5,000명 초과)의 경우 68%가 메이저 사이트 사용을 확대하였으며, 그 중 34%가 크게 증가
- 산업별로는 기술 분야(37%)에서 메이저 사이트 사용의 증가가 두드러짐
[메이저 사이트 사용 변화(최근 1년 기준)]
* 출처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Perforce Software, Inc.
- 모든 산업·규모에서 '비용 절감'이 메이저 사이트 도입의 핵심 동기
- 전체 응답자의 53.3%가 메이저 사이트 채택 이유로 ‘라이선스 비용 없음 및 전반적 비용 절감*’을 선택하며 2년 연속 주요 요인으로 채택됨
- 비용 절감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메이저 사이트 채택 이유 1위였으며, 특히 공공기관(92%), 리테일(67%), 금융(62%) 등 예산 제약이 강한 산업군에서 절대적 요인
- 보고서에서 현재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저 사이트를 선택했다는 분석
- 이 외에도 벤더 종속 탈피(32.9%),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27.6%), 장기적 커뮤니티 지원(24.3%)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힘
- 중소규모의 기업은 인력 제한, 예산 제약 등의 이유로 상용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메이저 사이트를 활용해 직접 개발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대기업은 기술 확장성과 최신성 확보를 위해 메이저 사이트 채택
- 아시아 지역에서는 개발 속도 향상을 1순위로, 비용 절감과 최신 기술 접근을 공동 2위로 선택
- 전체 응답자의 53.3%가 메이저 사이트 채택 이유로 ‘라이선스 비용 없음 및 전반적 비용 절감*’을 선택하며 2년 연속 주요 요인으로 채택됨
- [메이저 사이트 도입 이유 상위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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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유 상세 내용 벤더 종속 탈피
(To Reduce Vendor Lock-In)- 컨설팅/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중요도
- 유럽, 북미, 라틴 아메리카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가짐
오픈 표준 및 상호운용성
(Open Standards and Interoperability)- 기업 규모가 작은 조직들이 중요하게 평가
- 특히, 유럽에서 강조됨
장기적인 커뮤니티 지원 기반의 안정적인 기술
(Stable Technology With Community Long-Term Support)- 전년과 유사한 응답률로 꾸준한 중요도 유지
- 전체 순위는 다소 하락(3위에서 4위)
개발/유지보수 비용 절감
(To Reduce Development or Maintenance Costs)- 올해 새롭게 추가된 항목
- 중견기업(직원 수 500~5,000명)에서 가장 많은 선택
- * 출처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내용 정리
- 메이저 사이트 기술 투자 분야는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술(39.5%), 데이터 기술(33.3%),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32.9%) 순임
-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는 올해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소규모 기업(1~20명)*에서 이 항목**을 가장 많이 선택
- 소규모 기업은 패키지 SW 구매 대신 직접 메이저 사이트로 자체 개발하는 경향이 증가
- 메이저 사이트 언어 선택은 벤더 종속을 방지하고 라이선스 비용을 줄임
-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DevOps/GitOps/DevSecOps에 대한 투자도 증가
- 이 기술군은 운송/교통/물류 산업에서 가장 큰 투자 분야이며, 이는 해당 산업이 의존하는 자동화 흐름이 소프트웨어 프로세스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
- 분석 기술(Analytics)은 대기업과 아시아 지역 모두에서 2번째로 큰 투자 분야임
-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는 올해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소규모 기업(1~20명)*에서 이 항목**을 가장 많이 선택
- [메이저 사이트 기술 투자 분야 및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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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분야 비율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술 39.52%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기술 33.33%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 32.86% DevOps / GitOps / DevSecOps 도구 21.43% 운영체제 20.00% 분석(Analytics) 16.67% 보안 도구 12.38% 데스크톱 및 개인 생산성 11.43% AI/ML/DL용 프레임워크 및 툴링 11.43% 콘텐츠 관리 시스템 9.52% 미들웨어 9.05% 네트워킹 9.05% 모니터링 도구 9.05% SDLC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도구 9.05% 블록체인 5.24% 스토리지 기술 4.76% - * 출처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내용 정리
- 메이저 사이트를 사용할 때 기업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과제는 업데이트 및 패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 충족, 지원 종료(EOL) 소프트웨어 유지임
- 정부 및 금융 부문은 '보안·패치·규제 요구사항 충족'을 특히 어려운 과제로 인식했으며, 제조업 부문은 타 산업 대비 대부분의 과제를 어렵다고 응답했는데, 자동화 중심의 제조업 특성상 시스템 동기화 및 확장 어려움이 있음으로 분석
- CentOS(33%), Angular.js(30%) 사용률이 타 지역보다 높은 아시아는 EOL 버전 유지가 가장 큰 과제로 나타남
- 인력 부족(57%)과 기술·경험·숙련도 부족(54%), 수준 높은 실시간 기술 지원의 부족(52%)도 주요 문제로 답변
- 이번 조사에서 다양한 메이저 사이트 기술에 대한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은 31%에 불과
- 라이선스 정책을 충족하는 메이저 사이트를 찾는 문제나 인프라 확장성/성능 문제는 대부분 전혀 어렵지 않다고 선택, 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요소를 장벽으로 느끼지 않으며, 성능 이슈나 확장성 문제없이 메이저 사이트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
- 메이저 사이트 성숙도를 살펴보면, 기업의 59.1%가 메이저 사이트 구성요소에 대한 보안 스캔을 수행(2023년 55% → 2025년 59%)
- 기여 활동(37.2%), 메이저 사이트 보안/컴플라이언스 정책 보유(34.8%), 공개 저장소 내 자체 메이저 사이트 개발(32.9%)도 눈에 띄게 증가
- [기업의 메이저 사이트 성숙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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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항목 응답률 보안 취약점 스캔 59.15%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조직에 기여 37.20% 보안/컴플라이언스/거버넌스 정책 보유 34.76% 공개 저장소에 OSS 개발 중 32.93% 기술별 전문가 보유 31.10% SBOM 생성 21.34% 메이저 사이트 라이선스 전문가 보유 20.12% OSPO 보유 14.63% 종료된 OSS 사용 14.02% CRA 대비 계획 보유 13.41% 이너소스 프로젝트 운영 11.59% - * 출처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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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은 SBOM 생성(35.7%), OSPO 보유(32.1%) 등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하였고, 소규모 기업은 기여율(57.4%), 정책 보유(40.7%)에서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 [기업 규모별 메이저 사이트 성숙도 활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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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보안/컴플라이언스 정책 SBOM 생성 OSPO 보유 OSS 기여 대기업(5,000명 초과) 32.14% 35.71% 32.14% 25.00% 소기업(1~20명) 40.74% 14.81% 12.96% 57.41% - * 출처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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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및 지역별로 살펴보면, 기술/통신 분야가 SBOM 생성 비율 가장 높았으며, 아시아 지역은 전체 지역 중 SBOM 생성률 1위(46%)를 기록
- 은행 및 금융 부문의 78%가 보안 취약점 스캔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안 스캔 수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미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임
- 유럽은 이너소스*프로젝트 운영 비율(18%)과 다양한 종류의 오픈소스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비율(40%)에서 선두임
- 이너소스(Innersource)란, 메이저 사이트 방식(공유, 협업, 투명성)을 조직 내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입하여, 부서 간 경계를 넘은 코드 공유와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
- '2025년 메이저 사이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96%가 메이저 사이트SW 사용을 증가 또는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26%는 지난 1년간 사용량이 크게 증가
- 레디스, 최신 Redis 8을 AGPLv3 라이선스로 출시하며 메이저 사이트로 복귀
- RSALv2와 SSPLv1의 이중 라이선스로 변경하였던 레디스 社가 2025년 5월, 최신버전 ‘Redis 8’부터 AGPL-3.0 라이선스를 추가, 공식적으로 다시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로 복귀
- Redis 8부터 라이선스 옵션에 AGPL-3.0(GNU Affero General Public License)*를 새롭게 추가, 무료 제품의 이름도 ‘레디스 커뮤니티 에디션(Redis Community Edition)’에서 ‘레디스 메이저 사이트(Redis Open Source)**’로 변경
- AGPL-3.0 라이선스는 메이저 사이트이니셔티브(OSI)에서 승인한 라이선스로, 네트워크로 상호 작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도 공개해야 함
- 레디스 메이저 사이트는 RSAL-2.0, SSPL-1.0, AGPL-3.0 세 가지 라이선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 레디스 社는 2024년 3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기존 BSD-3-Clause에서 메이저 사이트로 인정받지 못하는 ‘RSAL-2.0(Redis Source Available License 2.0)’와 ‘SSPL-1.0(Server Side Public License 1.0)’*의 이중 라이선스로 전환
- SSPL은 클라우드 사업자의 소프트웨어 호스팅 서비스를 제한하는 라이선스로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에 레디스를 제공하려면 별도의 상용 라이선스를 체결해야 하는 라이선스로 OSI의 승인을 받지 못한 라이선스임
- 2024년 후반, 산필리포*가 레디스 프로젝트에 복귀하며 AGPL 라이선스를 강하게 지지, 레디스가 다시 메이저 사이트로 전환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함
- 산필리포는 레디스 창시자로 복귀 이후 레디스에 새로운 데이터 유형 벡터 세트를 도입하고 레디스 모듈 기능(검색, JSON, 블룸 필터 등)을 통합해 원스톱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기여
- 레디스의 CEO인 로완 트롤로프는 인터뷰에서 AWS와 구글이 자체 파생 솔루션(밸키*)을 유지하고 있어 상용 라이선스 없이 공평하게 제품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평가하며 의도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강조
- 레디스 社의 일방적인 라이선스 변경에 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는 이에 대한 반발로 레디스를 포크한 ‘밸키(Valkey)’ 프로젝트를 출범
- 밸키 프로젝트는 AWS, 구글, 오라클 등의 지원을 받고 현재는 리눅스 재단에서 관리
- 지난 1년 동안 밸키 프로젝트는 2만 개에 이상의 깃허브 스타, 750개 이상의 포크, 500만 건 이상의 도커 이미지 다운로드를 기록, 커뮤니티 중심의 프로젝트로 빠르게 성장
- 레디스 CEO는 AWS와 구글이 레디스의 파생 솔루션 밸키 개발에 집중하면서(마이크로소프트는 레디스와 협력관계를 맺음), 레디스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힘
- Redis 8부터 라이선스 옵션에 AGPL-3.0(GNU Affero General Public License)*를 새롭게 추가, 무료 제품의 이름도 ‘레디스 커뮤니티 에디션(Redis Community Edition)’에서 ‘레디스 메이저 사이트(Redis Open Source)**’로 변경
- 엘라스틱(Elastic) 社도 지난해 엘라스틱서치와 키바나에 메이저 사이트 라이선스(AGPL-3.0)를 추가하며 3년만에 메이저 사이트로 복귀
- 2021년, 엘라스틱은 AWS가 자사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를 기여 없이 활용해 상업화하고 있다며 Apache-2.0 라이선스를 Elastic-2.0(Elastic License 2.0)과 SSPL-1.0로 전환
- AWS는 이에 대응하여 엘라스틱서치를 포크해 오픈서치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운영, 이후 3년간 두 프로젝트는 별도의 철학과 커뮤니티 기반으로 공존
- 2024년,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와 오픈서치가 별도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어 사용자 혼란이 해소되었다고 판단, 메이저 사이트 라이선스를 병행 적용*하며 부분적으로 메이저 사이트 생태계에 복귀
- 엘라스틱서치와 키바나의 기본 라이선스는 AGPL-3.0과 함께 SSPL-1.0 및 Elastic-2.0에 따른 트리플 라이선스임
- 2021년, 엘라스틱은 AWS가 자사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를 기여 없이 활용해 상업화하고 있다며 Apache-2.0 라이선스를 Elastic-2.0(Elastic License 2.0)과 SSPL-1.0로 전환
- 또한, 2023년 8월, 하시코프(HashiCorp) 社도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도구인 테라폼의 라이선스를 MPL-2.0(Mozilla Public License 2.0)에서 BSL-1.1(Business Source License 1.1)로 변경
- 커뮤니티 의사소통 기회 제공도 없이 테라폼 라이선스를 변경, 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는 즉각 반발하며 리눅스 재단 주도 하에 오픈토푸(OpenTofu)* 포크가 출범
- 오픈토푸는 AWS, Google, GitLab 등 주요 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테라폼의 기능을 완전하게 대체하며 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 중심 도구로 자리잡음
- 하시코프는 오픈토푸 프로젝트가 테라폼의 BSL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서만 제공되는 코드를 사용하여 해당 조건을 위반했다고 리눅스 재단에 법적 중단 및 중지 서한을 보냄
- 오픈토푸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상세한 소스 코드 기원 분석(SCO)을 통해 자사의 코드가 독립적으로 개발되었음을 입증했으며, 현재까지 하시코프는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음
- 하시코프 테라폼은 현재까지도 BSL을 유지, 메이저 사이트로 복귀하지 않음
- 커뮤니티 의사소통 기회 제공도 없이 테라폼 라이선스를 변경, 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는 즉각 반발하며 리눅스 재단 주도 하에 오픈토푸(OpenTofu)* 포크가 출범
- RSALv2와 SSPLv1의 이중 라이선스로 변경하였던 레디스 社가 2025년 5월, 최신버전 ‘Redis 8’부터 AGPL-3.0 라이선스를 추가, 공식적으로 다시 메이저 사이트 프로젝트로 복귀
- 시사점
- 메이저 사이트는 비용 효율성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주요 수단으로, 산업·위치·조직 규모를 막론하고 소프트웨어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 단, 기술 인력 및 숙련도 부족은 여전히 메이저 사이트 활용의 주요 과제로 남아 있음
- 메이저 사이트 생태계에서 소스 공개 자체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경쟁력은 커뮤니티의 신뢰와 지속적인 기여를 이끌어내는 구조에 기반
- 레디스와 엘라스틱의 사례는 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가 프로젝트의 지속성과 전략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파트너임을 보여줌
- 메이저 사이트는 비용 효율성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주요 수단으로, 산업·위치·조직 규모를 막론하고 소프트웨어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5월)
- (AI) 美 스탠퍼드대 HAI ‘자유진영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추진에 국내 주요 기업에 협력 요청
-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는 HD현대, 두산, 삼성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특정 국가**와 빅테크 종속에 대항하는 ‘자유 진영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추진
- HAI는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과제 등에 관한 연구에서 주목받는 세계적인 연구소
- 한국과 싱가포르를 아태지역의 전략적 AI 파트너로 삼아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려는 의도
- 스탠퍼드는 향후 7년간 약 9억 달러(1조2800억 원)을 조달해 글로벌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구성 계획으로 HAI 랜데이 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AI 석학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 콘돌리자 라이스 스탠퍼드 후버연구소장 등이 준비위원회 멤버로 참여
- 국내 기업은 피지컬 AI* 협력 등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피지컬 AI는 인간 수준의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AI가 실제 기계나 로봇과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 속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 및 행동까지 수행하는 것을 의미
- 실제로 로봇·건설기계 등을 주요 사업 부문으로 둔 두산그룹은 스탠퍼드대 HAI와 산학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Lab’을 지주 부문에 신설
-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프로젝트 지분을 선점하면 미국과의 협력에서도 기회가 열릴 것으로 분석
-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는 HD현대, 두산, 삼성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특정 국가**와 빅테크 종속에 대항하는 ‘자유 진영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추진
- (SDV) 삼성 하만,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메이저 사이트로 공개하며 SDV 가속화
- 하만, 글로벌 메이저 사이트 단체인 이클립스 재단과 협력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메이저 사이트로 공개하고, 이를 이클립스 커넥티드 서비스즈 플랫폼(ECSP)*을 통해 제공
- ECSP는 커넥티드 카 시스템을 개발에 기반이 되는 핵심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커넥티드 서비스를 메이저 사이트로 공개한 건 하만이 처음
- 하만은 지난해 SDV 실현을 위해 자동차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계의 협력을 촉진하고자 세워진 이클립스 산하 SDV 워킹그룹*에 참여
- 이 워킹그룹은 독일 보쉬, 일본 토요타 등 글로벌 회사들이 회원사로 있으며, 이클립스 재단은 하만이 ECSP로 이클립스 SDV 워킹그룹에 기여한 것은 업계 리더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
- 삼성전자는 하만의 메이저 사이트 플랫폼 공개를 통해 SDV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며, 개방형 생태계 조성 및 상호운용성 향상 기대
- 하이코 휘텔 하만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업계 전반이 메이저 사이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을 가속화하고,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더욱 견고하고 개방적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 최근 전장 사업에 힘주고 있는 삼성전자는 하만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 하만, 글로벌 메이저 사이트 단체인 이클립스 재단과 협력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메이저 사이트로 공개하고, 이를 이클립스 커넥티드 서비스즈 플랫폼(ECSP)*을 통해 제공
- (클라우드) KT클라우드, AI·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한 메이저 사이트 기술 강화
- KT클라우드가 기술 전문가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며 메이저 사이트 기반의 기술 고도화에 속도
- KT클라우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행사인 'Kubernetes Community Day(KCD) 서울 2025*'에 참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기술의 융합 사례를 발표
- KCD 서울은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과 CNCF(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가 공동 주최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기술 교류의 장
- KT클라우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행사인 'Kubernetes Community Day(KCD) 서울 2025*'에 참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기술의 융합 사례를 발표
- KT클라우드는 AI 시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발전 방향*과 메이저 사이트 기술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 안재석 기술본부장은 AI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GPU 및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해소하는 전략과 AI 시대의 클라우드 인프라 발전 방향 공유
- 파운데이션 플랫폼팀 김건희 매니저도 '오픈 가상 네트워크(OVN)와 오픈스택 온 쿠버네티스를 통한 메이저 사이트 기반의 클라우드 구현'을 주제로 발표, 자사 개발자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경험을 공유
- KT클라우드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한 오픈소스 기반의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개발을 추진
- 안재석 본부장은 KCD 서울 2025를 통해 기술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갈 방침임을 밝힘
- KT클라우드가 기술 전문가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며 메이저 사이트 기반의 기술 고도화에 속도
- (AI) 美 스탠퍼드대 HAI ‘자유진영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추진에 국내 주요 기업에 협력 요청
※ 참고 Reference
- 생성형 AI 시대, 늘어나는 메이저 사이트 SW 도입…"보안·거버넌스 마련해야", ZDNet Korea, 2025.04.13.
https://zdnet.co.kr/view/?no=20250413132908 - 2025 State of Open Source Report, perforce OpenLogic, 2025.05.21. 확인
https://www.openlogic.com/resources/state-of-open-source-report - An introduction to innersource, Github, 2024.07.29.
https://github.com/resources/articles/software-development/innersource - Redis is now available under the AGPLv3 open source license, Redis Blog, 2025.05.01.
https://redis.io/blog/agplv3/ - Redis Licensing Overview, Redis, 2025.05.13. 확인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29 - [9월 월간브리핑] 엘라스틱, 3년만에 메이저 사이트 생태계로 복귀, 공개SW포털, 2024.09.28.
/oss_guide/show/06511313-0e28-4a7d-b14d-6d6f0392f6dc - [8월 월간브리핑]기업은 왜 메이저 사이트 라이선스 정책을 변경하는가?, 공개SW포털, 2023.08.29.
/oss_guide/show/0591b468-522c-4170-943d-8a1df5af81c9 - Open source drama unfolds as OpenTofu fights back against Hashicorp in IaC battle, SDx Central, 2024.04.11.
https://www.sdxcentral.com/analysis/open-source-drama-unfolds-as-opentofu-fights-back-against-hashicorp-in-iac-battle/ - 美 스탠퍼드대 HAI ‘자유진영 메이저 사이트 AI 동맹’… 韓 기업에 러브콜, 국민일보, 2025.05.14.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7126993 - 삼성 하만, '커넥티드카' 메이저 사이트 공개…SDV 가속화, 이데일리, 2025.05.1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42170560&mediaCodeNo=257 - KT클라우드, AI·쿠버네티스 시너지 전면에…메이저 사이트 기술 '강화’, ZDNet Korea, 2025.05.22.
https://zdnet.co.kr/view/?no=20250522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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