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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6일 (화)

ⓒ 머니투데이


LG전자는 '제니비 연합' 이사회 회원사에 선출돼 차량용 내장인포테인먼트 기기 분야의 소프트웨어플랫폼 표준화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니비 연합은 2009년 출범해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업체 150여 개가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로, LG전자를 포함해 재규어랜드로버, BMW, 인텔 등 12개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오픈소스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메이저 놀이터 순위플랫폼 표준 개발과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제니비연합의 주요정책 방향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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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news.mtn.co.kr/v/201604261005216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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