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월간브리핑] NIPA,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활성화 지원사업 작년보다 지원 확대 외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 작년보다 지원 확대
1.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16개 사업 추진,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기술분야 지원에 눈길,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생태계 확산에 기여
• 서울시, 제2데이터센터 구축으로 클라우드 및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생태계 확산에 기여
1. 마포구 상암동에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제2데이터 센터 구축 완료, 흩어진 전산자원 통합 및 ’20년 클라우드 100% 전환 예정

□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 작년보다 늘어나, 공개SW 활성화 기대

•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유망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기술개발, 전통·융합산업별 요소기술 개발, 개방형OS 환경개발 등의 사업 추진
1.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5대 미래기술분야(지능정보·빅데이터·스마트기기·사물인터넷·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개발 및 전통·융합산업 기업의 활용 수요가 높은 공통요소기술개발에 지원 추진

□ NIPA, 작년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시장 13.6% 성장,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中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포털에 따르면,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시장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부문에서 활용이 늘면서 성장세 지속
1.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시장은 지난 2015년 1,410억원에서 오는 2020년 2,862억원으로, 연평균 15.2%의 성장 전망, 올해 시장규모도 1,800억 이상 예측
1. 업계 관계자는 정부 운영비용 절감 위해 공개SW 도입 비중 확대 기대, NIPA 관계자, 공개SW 활성화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벌릴 것


[세부 지원사업별 주요 내용]

□ 서울시, 상암에‘제2데이터센터’구축 완료. 공개SW 확산에 기여

• 마포구 상암동에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제2데이터센터’구축 완료, 흩어져 있던 전산 서버들을 이전·통합해 본격 운영 시작
1. 서초-상암 양센터의 상호교차백업, 시스템 이중화 등 유기적 연계 및 내년까지 전산실 통합 완료, 2020년까지 클라우드 100% 전환 예정
1. 정보자원의 관리효율성 향상 및 공개SW와 국내기술 도입에 따른 클라우드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
1. 대기업의 전문 기술력과 중소기업의 ICT 장비 및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시범환경을 구축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도모델 마련 및 대중소기업 상생에 기여

□ 깃허브, 공개SW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무료 사용자에게도 ‘개발자 프로그램’ 가입을 허용하며 개발자 수 증가 기대

• 현재 주로 깃허브 API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 1만 7000명 가입, 개발자 프로그램 완화하는데 이어 가입 레벨 신설
1. 개발자 프로그램은 개발과정을 깃허브와 통합해 업무흐름을 향상할 수 있으며, API 변경 알림, 행사 초대 및 애플리케이션 빌드, 테스트를 위한 라이선스 지원
2. 레벨은 레벨1(499명이하), 레벨2(500~999명), 레벨3(1000명 이상)로 구분하여 기업과 맴버애플리케이션(개인개발 애플리케이션)의 혜택을 달리하여 운영하는 방식임

□ 중국 바이두, 자사 자율주행기술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로 오픈 예정

•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 자율주행차 기술을 공개SW로 공개하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려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1. 바이두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아폴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자체 자율주행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을 발표함
• 바이두는 올해 7월 제한된 환경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2020년,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들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임
1. 바이두가 자율주행기술을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로 오픈하게된 배경은 파트너사인 독일BMW와결별, 핵심인력의 이탈 등의 추진동력의 상실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음
•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로의 전환으로 수익 창출에는 불분명할지라도, 오픈 플랫폼을 통해 막대한 사용자 정보를 축적할 수 있을 전망

□ 국내 IT 서비스3사(삼성SDS·LG CNS·SK C&C)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에 국내 IT 서비스 3사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과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으며 선점 경쟁 본격화
1. 삼성SDS 허가형(Permissioned)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sledger)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LG CNS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B-Trading) 개발, SK C&C 서비스 모델 개발과 솔루션 R&D 기능을 담당할 전담 조직 신설
2. 블록체인은 비즈니스 네트워크 모든 참여자들이 원장(Ledger)을 볼 수 있는 공유원장기술, 이를 통해 비용절감 및 신뢰성 확보로 최근 각광받고 있음
• 세계적으로 소비재, 유통산업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을 가진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우후죽순 생길 것으로 예상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4월)

• (안드로이드)구글의 모바일 OS 안드로이드가 글로벌 컴퓨터OS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 등극
1. 시장 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3월 글로벌 인터넷 이용기록‘을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37.93%)가 윈도(37.91)를 근소한 차이로 앞섬
2. 스마트폰의 보편화 및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됨


• (윈도 비스타)윈도 운영체제(OS) 비스타(Vista), 2017년 4월 11일 모든 공식지원 종료, MS의 실패작이란 수식어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람짐
1.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에어로 글래스(Aero Glass) 도입으로 많은 리소스를 잡아먹어 버벅거림 현상 발생, 그당시의 하드웨어로는 감당히기 힘든 스펙요구


• (인물)서울대 전병곤 교수, 美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 이하 ASF) 멤버로 선출돼, 국내 공개SW 활성화에 기여할 터

1.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프로젝트 REEF(Retainable Evaluator Execution Framework)를 이끈바 있으며, 학생들을 지도한 점을 인정받음. 멤버로 선출되면, 재단 이사 투표권 및 입후보 자격이 부여됨


• (인물)프로그래머 출신 대만 장관(디지털정무위원) 오드리 탕(Audrey Tang) 방한, SW는 하나의 도구일 뿐, 컴퓨팅적/디자인적 사고능력 및 미디어 문해(글을 읽고 이해) 능력 필요 강조

1. 배울 대상보다 배우는 방식과 협력가능성이 미래교육의 관건이며, 낯선 사람들과 믿고 협력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 정부의 역할은 규칙을 만드는게 아니라 모두가 그 규칙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것
• (단신)오픈SSL 라이선스 아파치v2로 변경, 우분투 유니티 꿈버린다 외
1. 오픈SSL(OpenSSL)라이선스 자체에서 아파치v2로 변경 대중화선언, 이세돌 꺾은 알파고 내달 中 커제와 맞대결, 우분투 UI 유니티에서 그놈으로 변경, 어도비 오픈소스 서체모음 본명조 발표, MS 11년간 운영해온 코드플렉스 폐쇄로 개발자들 구글 깃허브로 이동해야할 듯

□ 시사점

• 공개SW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개SW 기술개발 및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특히,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이 요구됨


• 서울시 제2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공개SW 요소기술이 활용되어 구성되었으며, 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도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활용률이 증가되고 있어, 공공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활용·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 깃허브는 공개SW 커뮤니티 확대를 통해 개발자 수를 늘리기 위해 자사의 서비스를 공개하고, 가입레벨을 신설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함


• 바이두의 자사 자율주행기술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비견되면서 자율주행차의 생태계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됨


• 블록체인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SW 기술로 국내에서는 아직 블록체인 활용 움직임이 제한적이나, 향후 특정 영역에서 검증된 사례들이 많이 나오면서 활성화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