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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24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 글 Cecilia Hult & 편집 김다린 기자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딥시크(DeepSeek) 쇼크’ 이후 중국 AI 개발은 가속화하며 기술력 면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좁혔다. 일부 영역에서는 추월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그런데 미국과 중국의 AI 전략을 세세하게 보면, 차이점이 드러난다. 미국이 고성능의 독점 대형 언어모델(LLM), 기업용 AI, 반도체 등 핵심 인프라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AI 산업을 육성 중이다.
“요즘 중국의 핵심은 로보틱스입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포춘 브레인스토밍 AI 콘퍼런스에서 중국 테크 분석가 루이 마(Rui Ma)는 이렇게 말했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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