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MS, 메이저 놀이터 추천사용료 분쟁 타결
2013년 05월 19일 (일)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향후 MS제품 단품 구매키로
국방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간 소프트웨어(메이저 놀이터 추천) 사용료를 놓고 1년 이상 지속된 분쟁이 타결됐다.
국방부는 지난 1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메이저 놀이터 추천사용료 분쟁이 타결됐고, 향후 MS 기술이 필요한 메이저 놀이터 추천는 단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MS는 지난해 국방부에 공문을 수차례 보내 한국군이 사용 중인 추가 메이저 놀이터 추천 사용료가 21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해 왔다. MS는 한국군이 당초 계약을 초과한 PC가 윈도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며 추가로 메이저 놀이터 추천사용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MS가 사용료를 임의로 추산했다며, MS의 요구에 대해 거부해왔다.
또, 양측은 기존 소프트웨어 사용료 뿐 아니라 일괄 정부계약(GAㆍGovernment Agreement) 부문에서도 대치해 왔다. MS측은 정부계약을 국방부에 소프트웨어(메이저 놀이터 추천) 사용에 관해 연간 130억원 규모의 일괄정부계약(GA)을 제안했지만, 국방부 측은 필요한 메이저 놀이터 추천만을 단품구매하겠다고 대치해 왔다. 이 부분도 MS는 국방부가 단품 메이저 놀이터 추천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합의해 갈등이 해소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MS측에서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더이상 요구하지 않기로 했으며, 앞으로 국방 IT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측은 서로 입장을 굽히지 않고 팽팽하게 대치해 왔으나, MS는 국방부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부담을 느껴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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