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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delight@d-today.co.kr


마이크로소프트가 앱 개발자들이 코드를 바꾸지 않고도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10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개발자들이 윈도 앱 패키징 포맷인 MSIX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앱스토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제출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10용으로도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코드명 '라떼'(Latt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외 IT매체인 윈도센트럴이 27일(현지시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 라떼를 2021년 가을 윈도10 메이저 사이트 순위 일환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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