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 2년 시범운영 끝내고 정식 개소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소프트웨어자산뱅크 운영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메이저 놀이터 추천) 기술 자산 공유와 활용을 지원하는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가 지난 2년간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내년부터 정식 가동한다. 정부는 올해까지 1300여건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기술자산을 저장하고 중소업체들이 국가의 우수한 메이저 놀이터 추천연구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 운영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거래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은 메이저 놀이터 추천기술이나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진 설계분석서, 소스코드, 실행파일 등 모든 산출물을 말한다.

정부는 국가의 우수한 메이저 놀이터 추천연구자산을 한곳에 모아 국내 중소업체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를 만들었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이 기간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533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총 915건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이 등록됐으며, 6건을 중소업체에 판매했다.

미래부와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를 운영ㆍ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이저 놀이터 추천공학센터는 시범운영 기간의 경험을 살려 등록을 확대하고 품질 개선과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연내에 450건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을 추가로 등록해 1300건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등록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등록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들이 일부 연구기관이나 정부부처에 국한되지 않도록 다른 연구기관이나 대학, 연구소 등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 등록을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 메이저 놀이터 추천 R&D의 약 55%를 차지하는 미래부 소관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 R&D 결과정보를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단계적으로 국가 전체 메이저 놀이터 추천 R&D가 등록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메이저 놀이터 추천테스트ㆍ인증 지원, 관련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요ㆍ공급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번 메이저 놀이터 추천자산뱅크 운영지원센터를 통해 품질검증을 거친 메이저 놀이터 추천 R&D결과 및 우수 메이저 놀이터 추천기술자산 기술역량을 공유하고, 기술거래 등 R&D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자리잡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