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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0일 (수)

ⓒ 디지털타임스,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기업 중심서 개인으로 확대
올 13억 투입 과제당 최고 5000만원 지원


정부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 지원대상이 기업에서 개인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는 한 기업이 개발을 전담하는 상용검증 사이트 추천와 달리 개발 프로젝트 운영자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회사에 속한 개발자나 학생 등 수많은 개인이 참여하는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방식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최근 공고한 2013년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개인으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기업만 지원대상이었다.

이 사업은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적용과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기반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약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개인의 경우 과제당 최고 5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과제수를 기준으로 지원대상의 30% 정도가 개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개인은 인건비, 장비 구입, 시제품 제작 등 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지원과제의 활용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운영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비법인격인 개인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사업비 집행과 회계관리를 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또 하반기에 커미티지원센터(가칭)를 개설해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 프로젝트를 통제하고 주도할 수 있는 커미터급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커미티지원센터를 통해 인건비, 개발비 등 커미터의 글로벌 커뮤니티 참여와 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등 교육기회를 제공해 커미터급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이다.

김태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개ㆍ지역검증 사이트 추천팀장은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지원사업의 대상을 개인으로 넓히고 커미티지원센터 등을 통해 개발자에 대한 직접 지원을 본격화하는 것은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이 한 개 기업 내에서 이뤄지는 것보다 다양한 회사에 소속된 개인이 (오픈소스검증 사이트 추천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같이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발자 개인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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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320020111606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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