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년 12월 05일 (수)

ⓒ 디지털타임스,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큐브리드는 외교통상부의 외교통상정보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큐브리드'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외교통상정보시스템은 업무 보안성과 효율성,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상용 DBMS를 국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메이저 사이트)인 큐브리드로 전환해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외교통상부의 외교통상정보시스템은 그 특성상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오픈소스메이저 사이트로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공공시스템에 큐브리드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큐브리드는 지난해부터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문서유통시스템과 메이저 사이트저장소시스템 등 상징성이 있는 정부 공공 IT 프로젝트에 큐브리드 DBMS를 공급해왔다.



※ 본 내용은 (주)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20502019960600006]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