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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목)

ⓒ 전자신문, 유선일 기자 ysi@etnews.com



국산 보증 사이트 추천소프트웨어(SW)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확대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3년 보증 사이트 추천SW 개발지원사업` 참여 과제 15개를 선정하고 오는 7일까지 관련 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총 13억원을 투입해 기업, 개인 사업자의 보증 사이트 추천SW 개발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운영을 돕는다.

이번 선정된 15개 과제 중 7개는 지정과제, 나머지는 자유과제다. 지정과제 중 레드블럭이 `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기반 개방형 생태계 구축` 사업을, 솔트웨어가 `보증 사이트 추천SW 기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환 자동화 툴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어니컴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통합 프레임 워크 개발을 수행한다. 이 밖에 미들웨어 성능 모니터링 툴 개발, 저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환경 구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 (후략)




[출처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60214_1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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