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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2
  • ⓒ투데이신문/최주원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빅테크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핵심 기술과 데이터는 폐쇄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오픈소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한된 메이저 사이트 추천에 불과한 이른바 ‘오픈워싱(Open-washing)’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명확한 기준 마련과 함께 국내 현실에 맞는 AI 정책 설계를 강조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자사 AI 모델 ‘라마 3(Llama 3)’를 오픈소스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Open Source Initiative·OSI)가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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