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05월 12일 (일)

ⓒ전자신문, 신혜권기자, 윤대원기자



한국전력공사(KEPCO)가 송·변전 지리정보시스템(GIS)과 배전관리 GIS에 적용한 외산 GIS 소프트웨어(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국산화에 나선다. 현재 송·변전과 배전관리 GIS가 각기 다른 외산 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사용해 상호 연동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전력시스템 수출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한전은 송·변전 GIS와 배전관리 GIS의 외산 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국산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면 오픈소스 기반으로 한전 송·변전과 배전관리 체계에 맞는 국산 GIS 메이저 사이트 순위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 송·변전 GIS와 배전관리 GIS는 각각 2001년도와 1998년도에 도입했다. 송·변전 GIS에는 에스리(ESRI)의 `아크GIS` 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배전관리 GIS에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스몰월드` 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적용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informatization/2765119_1475.html]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