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09월 05일 (목)

ⓒ CIO Korea,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클라우드 시장에서 캐싱 전쟁이 시작됐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레디스(Redis)를 들고 등장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는 빠른 응답 시간을 약속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애저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사이의 경쟁이 캐싱단으로 이동했다. 두 업체는 이번 주 자사의 캐싱 서비스를 모두 업데이트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SW


서비스를 캐싱하는 속도가 느린 하드 드라이브에서 캐시를 호출하지 않거나 RAM, 서버의 작업 메모리에서 상위 데이터와 기능을 자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

AWS는 두 번째로 인기있는 오픈소스 캐싱 엔진인 레디스(Redis)와 엘라스티캐시(ElastiCache)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 회사는 일정 시간 동안, 객체 저장소 캐시에 멤캐시드(memcached)를 제공하고 있다.

멤캐시드와 마찬가지로 레디스는 인-메모리 키-값 저장, 정렬된 집합을 저장하기 위한 한가지 상품, 목록을 제공해 준다. 엘라스티캐시 다중 영역 중복 제거에 유용한 레디스의 마스터/슬레이브 복제 기능을 지원해 준다. AWS의 레디스 서비스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새로운 기술에서 운영자가 속도를 높이도록 AWS는 9월 26일에 레디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질세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애저도 자사의 캐싱 서비스인 윈도우 애저 캐시의 업데이트를 메이저 사이트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더 큰 캐시 크기 및 대기 시간 감소 기능을 갖췄다.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새 캐싱 서비스는 메모리를 사용할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함께하는 대신, 전용 서버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윈도우 애저 캐시 서비스는 리눅스 가상 머신에서 구동하는 것들을 포함한 모든 윈도우 애저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애저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작동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메모리 내 데이터 객체 또는 콘텐츠를 150기가바이트까지 할당할 수 있으며, 메모리는 동적으로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멤캐시드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지만 현재 윈도우 애저 캐시의 새 버전은 멤캐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자사의 업데이트 서비스가 언제 완전히 상용화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본 내용은 한국IDG(주)(http://www.itworld.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ITWORL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8288]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