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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수)

ⓒ 아시아경제


8월에는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파스(Parse)가 자사의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오픈소스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평균 사흘에 한 번 꼴로 오픈소스를 보증 사이트 추천할 만큼 열성적이다. 어렵게 개발한 기술을 그저 선행차원에서, 혹은 기술력을 자랑하기 위해 개방했을 리는 없다.

분명한 것은 페이스북의 가세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개방은 교류를, 소통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페이스북과 개발자 모두를 이롭게 하고 있는 셈이다.

(생략)




[원문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301100329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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