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1시간 플레이하면 복호화...오픈소스 기반 장난용 랜섬웨어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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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7-12-14 02:16:07
2017년 12월 13일(수)
ⓒ전자신문 CIOBIZ
1시간 동안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플레이하면 파일을 복호화하는 랜섬웨어가 출현했다. 오픈소스 히든티어(Hidden Tear)를
활용해 국내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 장난용'으로 만든 랜섬웨어가 지속 출현하는 만큼 경각심이 요구된다.
13일 보안 스타트업 체크멀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하면 파일 복호화를 실행하는
'랜섬마인(RansomMine)' 랜섬웨어가 최근 발견됐다. 랜섬마인은 마인크래프트 1.11.2 버전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복호화가 진행된다. 윈도 운용체계(OS)에서만 동작한다. 지난 2일 제작됐다.
(생략)
[원문출처 :http://www.ciobiz.co.kr/news/article.html?id=20171213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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