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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3일 (화)

ⓒ 전자신문


‘중국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전자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아 교수 5인에게 물은 중국 평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다.


문승일 서울대 공대 교수는 중국은 우리나라를 앞서 나간 지 한참 지났다며 중국을 다시 평가할 것을 제안했다.고건 이화여대 석좌교수도 중국은 이미 수십 개 대학에 리눅스 센터와 산업 친화적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센터를 세웠으며 수년 전부터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을 강조하는 교과과정을 도입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생략)




[원문출처 :http://www.etnews.com/20140922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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