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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 IT조선, 김평화기자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운영체제(OS) 도입을 위한 민관 TF를 가동하고 2020년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형 OS를 시범 적용한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이에 발맞추고자 한컴구름협의체를 발족했다.

한컴은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고자 30여 개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가 개발·메이저 놀이터 순위트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OS다.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는 한컴을 포함해 60여 개 기업이 참여해오고 있다.

한컴구름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 배포판을 제작하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 ▲휴네시온 ▲이액티브 ▲틸론 등의 보안과 개방형 OS,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한다. 순천향대와 세종대 등 30여 곳의 회원사도 함께한다. 구름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후략)

[원문출처: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1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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