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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0
  • ⓒ디지털투데이/석대건 기자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 '디엔에이(DNA)'를 오픈소스로 메이저 놀이터했다.
회사측은이 모델이 한국어 AI 성능 평가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모델은 80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라마 아키텍처 기반의 이중언어 모델이다. 이 모델은 한국어 이해와 생성에 최적화됐다. 또고품질 한국어 데이터셋을 활용해 지속적 사전 학습과 지도 학습 미세조정, 직접 선호 최적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대화와 복잡한 지시 수행 능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영어 처리 능력도 갖췄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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