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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Byline Network, 홍하나 기자 l 0626hhn@byline.network


OS 기술지원이 종료될 때마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한다. 라이선스 구매부터 기존 시스템·솔루션과의 통합까지 세부적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PC OS 점유율 가운데 윈도우가 88%를 차지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도 기술종료 시기에 앞서 OS 전환을 권고하고 있다.

특정 OS 종속을 탈피하기 위해 일각에서는 리눅스OS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정부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우정사업본부(우본)에서 국산 개방형OS를 도입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byline.network/2020/03/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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