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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2일 (일)

ⓒ 전자신문



지난해 말 중국에서 열린 ‘동북아 공개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활성화 포럼’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국 공업신식화부, 일본 경제산업성은 리눅스, 안드로이드, 타이젠 등 오픈소스 기반 OS(개방형 OS) 개발·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윈도XP 지원 서비스 종료가 이슈로 부상하면서 공개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에서의 한중 협력이 두 국가의 MS 윈도 종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지가 주목된다.


중국에서는 리눅스 우분투 기반 OS인 ‘기린’을, 우리나라는 리눅스 민트 기반 ‘하모니카’를 각각 정부 지원 OS로 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오픈소스 기술 협력이 독자 OS 환경 구현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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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www.etnews.com/2015021700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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