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년 06월 12일 (금)

ⓒ 지디넷코리아, 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페이스북이 모바일 앱의 버그를 분석하는 기술을 오픈소스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모바일 앱 버그 분석기 ‘인퍼(Infer)’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한다고 밝혔다.(☞바로가기)


인퍼는 모바일 앱의 코드를 출하하기 전 내재된 버그를 식별해내는 정적 프로그램 분석기다. 수분 안에 수백만 라인의 코드로 짜여진 앱에서 복잡한 문제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


페이스북은 현재 모바일 앱을 리뷰하는 용도로 인퍼를 사용중이라고 설명했다. 월간 수백개의 잠재적 버그를 찾아냈고, 픽스율은 80%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및 iOS 페이스북 공식 앱에 사용돼 왔고,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에도 사용되고 있다..


페이스북 소프트웨어엔지니어들은 블로그에서 모바일 플랫폼에서 코드 테스트 절차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명했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된 인퍼는 안드로이드와 오브젝트C 기반 앱만 분석할 수 있다. C 프로젝트와 안드로이드가 아닌 자바 코드도 분석가능하다.




※ 본 내용은 (주)메가뉴스(http://www.zdnet.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612081558]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