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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오픈소스 기반 AI 내재화 역량과 롯데그룹 전 산업군의 상용화 경험을 무기로 '국가대표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아이멤버 3.0'을 메이저 사이트 추천하고, 업무 전반에 걸친 풀스택 AI 에이전트 기능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가 국가 주도 AI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사업 참여 전략을 메이저 사이트 추천했다.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이 직접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주력한 것과 달리 롯데이노베이트는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오픈소스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챗GPT 등장 이후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자체 모델을 개발하기보다 성능 좋은 오픈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단순히 오픈소스 모델을 가져다 쓰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별 현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튜닝하고 통합하는 내재화 기술을 고도화했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inews24.com/view/186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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