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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가격 낮추고 IoT, 블루투스, 센서 지원 모델 선보여

 

아두이노가 4종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기반 보드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블루투스, 사물인터넷(IoT) 등 현재 주목받는 분야에 기술을 집중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 지디넷 등 외신은 아두이노가 나노 라인 신제품 4종 나노 에브리(every), 나노 33 IoT, 나노 33 BLE, 나노 BLE 센스를 메이저 놀이터했다고 20(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입출력 모듈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작은 컴퓨터를 말한다.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전자 장치들을 통제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 3D프린터, 드론을 비롯해 다양한 IoT 환경에 도입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누구나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해 교육 목적으로도 많이 쓰인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제품 중 나노 에브리는 가장 저렴한 버전으로 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ATMega4809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20Mhz에서 실행되며 48KB의 플래시와 6KBRAM이 제공된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21124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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