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목소리 담은 웹브라우저, 편의성 차별화땐 글로벌 승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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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7-03-24 06:19:40
2017년 3월 22일 (수)
ⓒ 동아일보
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 개발 책임자 김효 리더 인터뷰
“한국인, 여러 창 띄우고 검색 익숙… 영어권 전유물 아닌 서비스 개발… 年內 정식버전으로 가치 입증”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웹브라우저 ‘웨일’ 개발을 총지휘한 네이버 김효 리더가 웨일 접속화면이 보이는 노트북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성남=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구글의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90% 넘게 장악한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 ‘토종 브라우저’ 웨일이 도전장을 던졌다. 견고한 과점 체제에 도전한 이유를 묻자 네이버 ‘웨일’의 개발 총책임자인 김효 리더(44)는 이렇게 말했다.
“글로벌 표준은 해외 기업이 만드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웹브라우저는 한국인이 더 전문가 아닌가요? 빠르고 복잡한 인터넷 환경에서 모두가 자신만의 웹브라우저 사용법을 터득하잖아요. 국내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진화하는 웹브라우저로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보겠다는 겁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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