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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 ⓒAI타임스 /장세민 기자

카카오브레인(대표 김병학, 김일두)은흉부 X레이 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의료영상 판독문 전문 '레이블러 프로젝트'를깃허브에 메이저 놀이터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블러 프로젝트는 여러 유형 자연어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 흉부 X레이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가능한 병명 중 발병 빈도나중요도가 높은 ▲골절 ▲흉막 병변 ▲기흉 등 총 13가지 병명 추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작성한판독문을 입력하면, 분석 진행 후 13개 병명에 대한 양성 또는 음성 여부를 알려준다는 설명이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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