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5.04.25
  • ⓒ데일리한국 / 이학림 기자

우리나라 IT서비스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클라우드·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는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 개발, 데브옵스 환경 개선, 클라우드 자동화 툴 적용 등을 통해 기존 레거시 중심의 폐쇄적 개발 방식 구조를 바꾸는 모습이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한다.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에 GitOps 방식의 자동화 배포 체계를 구축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운영 중이다. Git 저장소를 중심으로 인프라 상태를 관리하고 아르고CD 등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해 실시간 변경 사항을 자동 반영하는 방식이다.
(후략)

[원본기사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142]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