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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화)

ⓒ 서울경제


얼마 전 구글은 자사의 인공지능 엔진 ‘텐서플로우 버전1’을 전격 공개했다. 텐서플로우는 구글 검색, 구글맵, 구글 번역 등 구글의 주요 서비스에 탑재돼 인공지능 기능을 담당한다.


지난 2015년 11월 텐서플로우의 초기 버전이 메이저 사이트 추천됐을 때 많은 이들은 구글이 자사의 핵심 경쟁력의 원천을 무료로, 그것도 소스코드까지 메이저 사이트 추천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구글은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해 텐서플로우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많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라 설명했지만 정작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후략)




[원문출처 :http://www.sedaily.com/NewsView/1ODD953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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