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정보화 담당관, 공공정보시스템 메이저 사이트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월 25일, 26일 양일 간 대전 유진호텔에서 공공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발전을 위해 각 기관 정보화
담당관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발전 포럼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국내 공공정보시스템의 효율적 도입과 운영을 위한 공개메이저 사이트 적용 방안과
품질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가 있었으며,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반 솔루션 전시가 있었다.
[사진설명]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팀 김영문 과장과 공공 정보화 담당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에는 공공정보시스템을 위한 공개메이저 사이트 적용 방안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팀장의 공개메이저 사이트 이해와 활용을 시작으로 정부통합전산센터 유기조 팀장의 정부 3.0에 대한 공개메이저 사이트 적용 방안과 교육부 정창윤 연구사의 교육분야 공개메이저 사이트 적용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 메이저 사이트혁신전략 패널 토의에서는 공공부분 소프트웨어 발주체계의 개선 방향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팀 김영문 과장의 사회로 공공부문에서 통계청 정보화기획과 김영수 사무관과 서울특별시청 정보화기획담당관 이창희 사무관이, 민간부분에서 한글과 컴퓨터 전희성 팀장과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공공과 기업 모두 유지보수비의 비현실적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제도적 개선을 촉구 했으며, 지적재산권 소유에 대한 민관의 입장과 재사용을 위한 개선 방안이 함께 논의 되었다.
26일은 공공정보시스템을 위한 메이저 사이트 품질 강화 방안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이저 사이트공학센터 전수남 팀장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 방안과 삼일PWC의 요구사항 상세화를 통한 선진 메이저 사이트사업 발주관리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김영문 과장은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발전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사이에 활발한 의견 교환 및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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