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그룹,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도약
2017년 3월 23일 (목)
ⓒ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2401@ddaily.co.kr
콤텍그룹(회장 남석우)이 가상화기술 기반의 솔루션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시스템 통합(SI) 구축 부분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가상화기술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 전 부분에 확산됨에 따라 많은 제조사에서 제품을 출시되고, 자동화된 관리와 운영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와 일치한다.
콤텍그룹은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망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중견 SI 사업자로써 종합 ICT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오픈소스 기반의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전문조직 및 인력을 갖추고 오픈소스를 이용한 클라우드 관리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클라우드 컨설팅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기업 및 금융권 영업을 확대하여 클라우드 종합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통합전산센터 2016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HW2(클라우드) 사업에서 G-클라우드 SDDC 기반 클라우드 통합자원풀 구축과 신기술 검증(SDN)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서울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 국토연구원 SDN 인프라 구축 사업과 근로복지공단, AXA 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구축 사업에 가상화 솔루션, 올 플래시(All Flash) 스토리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 다수의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남영수 콤텍그룹 이사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가상화 솔루션, 서버(UNIX, x86), 스토리지 엔지니어,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추가로 확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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