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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고다솔 기자/codingworldnews

인공지능(AI)의 텍스트 작성 능력 향상과 함께 깃허브의 코파일럿(Copilot)과 오픈AI(OpenAI)의 코덱스(Codex) 등 개발자의 코드 작성 작업을 효율적으로 돕겠다고 선언하는 AI 코드 작업 툴이 등장했다.
그리고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벤처비트가 또 다른 AI 기반 코드 작성 툴 ‘폴리코더(PolyCoder)’의 등장 소식을 보도했다.
폴리코드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연구팀이 오픈AI의 언어 모델 GPT-2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총 249GB 상당의 프로그래밍 언어 12종의 코드로 훈련 과정을 거쳤다. 사실, 폴리코더는 최고급 코드 생성 프로그램만큼 성능이 우수하지 않다. 그러나 연구팀은 폴리코드가 코덱스 등 인지도가 높은 대다수 AI 코드 작성 모델보다 더 정확히 C언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구팀은 대다수 AI 코드 작성 프로그램이 다량의 데이터를 훈련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대기업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증 사이트 추천하지 않아 과학 연구와 대규모 언어 모델의 코드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제약도 염두에 두었다. 그리고 대규모 데이터 훈련 과정을 거쳐 누구나 연구에 활용하도록 폴리코더 개발에 나섰다.
(후략)

[원문 기사 :http://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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