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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30일 (월)

ⓒ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4월 30일부터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 라이선스 종합정보시스템(www.olis.or.kr)을 통해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 라이선스 관련 무료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중견 메이저 놀이터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컨설팅사업은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 라이선스 전문컨설팅, 거버넌스컨설팅, 교육컨설팅, 일반컨설팅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메이저 놀이터 개발에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의 활용이 급증하면서 오픈소스 라이선스 규정을 준수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는 무료라는 인식으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은 아니며 잘못 쓰면 저작권을 침해하게 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사례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 관련 라이선스 규정 준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 라이선스 컨설팅과 전문교육 그리고 메이저 놀이터 개발자 및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최진영 공유정보팀장은 "상용 메이저 놀이터, 수출용 메이저 놀이터 개발 업체는 물론 오픈소스 메이저 놀이터를 활발히 사용하는 기업은 위원회의 무료 컨설팅을 통해 오픈소스 사용과 관련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상담하고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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