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테크넷 2013] IBM “네트워크 장비서 SDN 기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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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3-10-31 16:23:21
2013년 10월 31일 (목)
ⓒ 디지털데일리, 이대호 기자 ldhdd@ddaily.co.kr
IBM이 자사 네트워크 장비에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의 기본 지원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0일 김학열 IBM 차장<사진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디지털데일리가 주관한 ‘오픈 테크서밋 2013 Fall’ 행사를 통해 “IBM의 네트워크 장비들은 기본 SDN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며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기본적으로 깔고 가겠다는 것이 IBM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차장은 IBM이 수년전부터 SDN을 언급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IBM이 느닷없이 SDN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2008년부터 포트 가상화 기반으로 SDN컨트롤러 뿐 아니라 6월에 발표한 SDN VE 가상화 솔루션까지 같이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하드웨어부터 애플리케이션 쪽 네트워크 하이퍼바이저 오버레이어 솔루션 등 모두를 가져간다”며 “타 벤더들과 다르다. 스위치만 컨트롤러만 오버레이어 가상화 기법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물론 SDN 도입 전 주의할 부분도 상기시켰다. 김 차장은 “SDN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에서 잘 적용이 될 것인지 어드밴티지(이점)를 줄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마이그레이션할 때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지 그리고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김 차장은 “SDN 인프라에서 많은 앱을 쓰지 못하면 (SDN의 이점이) 크게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며 “IBM SDN 솔루션이 (여타 업체와) 조금 다른 면이 있다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협업해 에코시스템(생태계)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차장은 IBM이 수년전부터 SDN을 언급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IBM이 느닷없이 SDN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2008년부터 포트 가상화 기반으로 SDN컨트롤러 뿐 아니라 6월에 발표한 SDN VE 가상화 솔루션까지 같이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하드웨어부터 애플리케이션 쪽 네트워크 하이퍼바이저 오버레이어 솔루션 등 모두를 가져간다”며 “타 벤더들과 다르다. 스위치만 컨트롤러만 오버레이어 가상화 기법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물론 SDN 도입 전 주의할 부분도 상기시켰다. 김 차장은 “SDN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에서 잘 적용이 될 것인지 어드밴티지(이점)를 줄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마이그레이션할 때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지 그리고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김 차장은 “SDN 인프라에서 많은 앱을 쓰지 못하면 (SDN의 이점이) 크게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며 “IBM SDN 솔루션이 (여타 업체와) 조금 다른 면이 있다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협업해 에코시스템(생태계)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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