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09
ⓒ이윤봉 위즈네트 대표/etnews

국내 팹리스 중소기업들이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점유율이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내 팹리스 산업으로서는 근본적 육성책이 절실한 이유다. 산·학·연 연구개발(R&D) 협력과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등 건전한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제언 등이 그것이다.
핵심은 어떻게 하면 팹리스 산업계를 고사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것인가이다. 답은 비교적 명확하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메이저 놀이터 순위)가 필요하다. 칩의 시장경쟁력은 하드웨어(HW) 자체보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에 있다. HW에 메이저 놀이터 순위 옷을 입혀야 한다.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이라는 옷을 말이다.

(후략)

[원문 기사 :https://m.etnews.com/2021041300013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