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내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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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6-12-29 07:58:56
2016년 12월 29일 (목)
ⓒ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내년 14.5% 성장한 1천834억 규모, 2020년 2천862억 예상
내년도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메이저 사이트) 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14.5% 증가한 1천834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매년 15.2%씩 성장해 2020년에는 2천8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시장 및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3.6% 오른 1천60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브스크린션 등 메이저 사이트 시장이 672억 원, 기술지원 등 서비스 시장이 9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2%, 17.%로 서비스 시장이 더 높게 나타났다.
NIPA 관계자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기반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최신 기술 기반 시스템 구축 투자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판매 28.4% '공공기관', 민간 수요 활성화 과제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공급 기업 판매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공공기관으로 28.4%로 나타났다.
이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자동차·기계·금속(11.1%), 통신(10.6%), 금융(9.3%), 유통(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 민간 업종 수요 활성화는 과제로 부각됐다.
수익모델별 매출 비중을 보면 기술지원 등 서비스 매출이 56.2%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용(Enterprise) 버전 배포 등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유료 배포를 통한 매출 비중은 18.4%,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17.9%로 그 뒤를 이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성능을 비공개 메이저 사이트와 비교할 경우 OS와 서버, 가상화, 웹은 우위를 보였다. 클라우드, 미들웨어 빅데이터 분야도 상용 메이저 사이트 수준에 근접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공급 기업의 73.6%는 해당 서비스 분야 전담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담 인력이 있는 기업의 47.4%는 OS와 서버 분야 인력을, 42.1%는 웹과 미들웨어 분야 전담인력을 보유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전담인력을 보유한 기업은 15.8%에 불과,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빅데이터 분야 인력 양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활성화 장애요인으론 '오픈소스메이저 사이트=무료(62%)'라는 잘못된 인식과 성능에 대한 부정적 인식(60%)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용 절감' 기대…클라우드·빅데이터 분야 활용 저조
수요 기업들이 꼽은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 기대 요인은 '도입 비용 절감'이 87%로 가장 높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률은 웹·미들웨어 분야가 6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OS·서버, DB·DBMS가 46.5%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반면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는 각각 5.3%, 4.3%에 불과해 활용률이 저조했다. 데이터 분석 분야는 5.9%였다.
다만 빅데이터 분야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42.1%로 타 분야보다 높게 나타났다.
현재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쓰는 기업의 절반 이상인 55.4%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활용했다. 이어 DB서버 40.5%, 네트워크 인프라 17.9%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컴퓨팅(1.4%) 등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쓰는 기업의 90.8%는 비용 절감을 장점으로 꼽았다. 44.1%는 특정 최신기술 적용을, 43%는 특정 업체 종속 완화를 들었다. 하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답변 비중은 3.2%에 불과했다.
단점으론 65.1%의 기업이 긴급 상황에서 빠른 지원이 어려운 점을 제시했다. 보안 취약점 발견 시 대처 방안이 느리다는 답변이 40.6%로 두 번째로 많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5점으로 긍정적 의견(매우 만족, 만족)은 36.3%로 나타났다. 부정적 의견은 1.4%에 불과했다.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응답한 기업은 3.6%에 그쳤다.
또 22%의 기업은 관련 투자액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내년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관련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7.5%에 불과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도입을 고려할 경우 전사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기업은 10.3%였으며 61.4% 기업은 특정 업무에 적용하겠다고 답했다.
매년 15.2%씩 성장해 2020년에는 2천8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시장 및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3.6% 오른 1천60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브스크린션 등 메이저 사이트 시장이 672억 원, 기술지원 등 서비스 시장이 9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2%, 17.%로 서비스 시장이 더 높게 나타났다.
NIPA 관계자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기반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최신 기술 기반 시스템 구축 투자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판매 28.4% '공공기관', 민간 수요 활성화 과제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공급 기업 판매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공공기관으로 28.4%로 나타났다.
이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자동차·기계·금속(11.1%), 통신(10.6%), 금융(9.3%), 유통(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 민간 업종 수요 활성화는 과제로 부각됐다.
수익모델별 매출 비중을 보면 기술지원 등 서비스 매출이 56.2%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용(Enterprise) 버전 배포 등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유료 배포를 통한 매출 비중은 18.4%,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17.9%로 그 뒤를 이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성능을 비공개 메이저 사이트와 비교할 경우 OS와 서버, 가상화, 웹은 우위를 보였다. 클라우드, 미들웨어 빅데이터 분야도 상용 메이저 사이트 수준에 근접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공급 기업의 73.6%는 해당 서비스 분야 전담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담 인력이 있는 기업의 47.4%는 OS와 서버 분야 인력을, 42.1%는 웹과 미들웨어 분야 전담인력을 보유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전담인력을 보유한 기업은 15.8%에 불과,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빅데이터 분야 인력 양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활성화 장애요인으론 '오픈소스메이저 사이트=무료(62%)'라는 잘못된 인식과 성능에 대한 부정적 인식(60%)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용 절감' 기대…클라우드·빅데이터 분야 활용 저조
수요 기업들이 꼽은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 기대 요인은 '도입 비용 절감'이 87%로 가장 높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률은 웹·미들웨어 분야가 6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OS·서버, DB·DBMS가 46.5%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반면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는 각각 5.3%, 4.3%에 불과해 활용률이 저조했다. 데이터 분석 분야는 5.9%였다.
다만 빅데이터 분야는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42.1%로 타 분야보다 높게 나타났다.
현재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쓰는 기업의 절반 이상인 55.4%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활용했다. 이어 DB서버 40.5%, 네트워크 인프라 17.9%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컴퓨팅(1.4%) 등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를 쓰는 기업의 90.8%는 비용 절감을 장점으로 꼽았다. 44.1%는 특정 최신기술 적용을, 43%는 특정 업체 종속 완화를 들었다. 하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답변 비중은 3.2%에 불과했다.
단점으론 65.1%의 기업이 긴급 상황에서 빠른 지원이 어려운 점을 제시했다. 보안 취약점 발견 시 대처 방안이 느리다는 답변이 40.6%로 두 번째로 많았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활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5점으로 긍정적 의견(매우 만족, 만족)은 36.3%로 나타났다. 부정적 의견은 1.4%에 불과했다.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응답한 기업은 3.6%에 그쳤다.
또 22%의 기업은 관련 투자액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내년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관련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7.5%에 불과했다.
오픈소스 메이저 사이트 도입을 고려할 경우 전사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기업은 10.3%였으며 61.4% 기업은 특정 업무에 적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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