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업체 종속 탈피' 선언했던 월마트, 원옵스 기술을 오픈소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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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6-02-02 17:37:15
2016년 01월 27일 (수)
ⓒ CIO Korea,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현재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깃허브에서 원옵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월마트연구소인 ‘e커머스 오피스’의 벽 장식. 이미지 출처 : Walmart
지난해 10월 자사의 원옵스(OneOps) 기술을 오픈소스화 해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종속되는 것을 막겠다고 발표했던 월마트가 1월 26일 그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월마트는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깃허브에서 원옵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이저 카지노했다. 이로써 모든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옵스는 개발자들이 특정 클라우드 공급 업체에 얽매이지 않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품을 코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개발자들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더 나은 가격 정책, 기술 또는 확장성의 이점을 얻으며 자유롭게 여러 클라우드 업체들로 옮겨갈 수 있고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옵스는 Node.js와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둘 다 지원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랙스페이스, 센츄리링크 클라우드 등 모든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오픈스택 엔드포인드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카우치베이스(Couchbase)는 원옵스 플랫폼으로 NoSQL 기술을 통합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속적인 생애주기 관리, 클라우드 이동성, 신속한 혁신,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좀더 효율적인 관리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월마트는 전했다.
월마트가 오픈소스 세계에 입문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Mupd8와 하피(hapi) 같은 기술을 커뮤니티에 배포했던 전례가 있다.
월마트의 글로벌 e커머스 CTO 겸 @월마트연구소(@WalmartLabs) 총괄인 제레미 킹과 @월마트연구소의 플랫폼 및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팀 키멧 부사장이 26일 공동으로 작성한 회사 블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가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면서 활용했던 기술을 다른 기업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옵스를 오픈소스화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월마트연구소인 ‘e커머스 오피스’의 벽 장식. 이미지 출처 : Walmart
지난해 10월 자사의 원옵스(OneOps) 기술을 오픈소스화 해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종속되는 것을 막겠다고 발표했던 월마트가 1월 26일 그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월마트는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깃허브에서 원옵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이저 카지노했다. 이로써 모든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옵스는 개발자들이 특정 클라우드 공급 업체에 얽매이지 않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품을 코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개발자들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더 나은 가격 정책, 기술 또는 확장성의 이점을 얻으며 자유롭게 여러 클라우드 업체들로 옮겨갈 수 있고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옵스는 Node.js와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둘 다 지원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랙스페이스, 센츄리링크 클라우드 등 모든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오픈스택 엔드포인드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카우치베이스(Couchbase)는 원옵스 플랫폼으로 NoSQL 기술을 통합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속적인 생애주기 관리, 클라우드 이동성, 신속한 혁신,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좀더 효율적인 관리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월마트는 전했다.
월마트가 오픈소스 세계에 입문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Mupd8와 하피(hapi) 같은 기술을 커뮤니티에 배포했던 전례가 있다.
월마트의 글로벌 e커머스 CTO 겸 @월마트연구소(@WalmartLabs) 총괄인 제레미 킹과 @월마트연구소의 플랫폼 및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팀 키멧 부사장이 26일 공동으로 작성한 회사 블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가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면서 활용했던 기술을 다른 기업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옵스를 오픈소스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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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2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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