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가 돌아왔다] 국내외 오픈데이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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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7-02-07 04:40:44
2017년 2월 3일 (금)
ⓒ 미디어잇(IT조선), 조병승 기자
오픈 데이터(Open Data)는 라이선스 규정을 지키면 누구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다. 오픈 소스(Open Source)와 비슷하지만, 오픈 데이터에는 공공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다. 2017년 1월 24일 국내 출시한 '포켓몬 고'에 적용한 국내 지리정보인 '오픈 스트리트 맵' 역시 오픈 데이터다. 지리정보 반출과 활용 문제로 포켓몬 고는 출시전부터 국내 출시의 한계성을 보였다. 포켓몬 고는 오픈 데이터를 활용해 이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한국에서는 '정부3.0'으로 개발된 공공 데이터가 오픈 데이터에 속한다. 공공 데이터 포털은 행정자치부 지원을 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한다. 국내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공공 데이터를 관리한다. 영국과 미국을 벤치마킹해 구축했지만, 파일 형식의 분포에서 차이가 확연하다.
2016년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in)에서 발표한 오픈 데이터 바로미터(Open Data Barometer)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 8위를 기록했다. 김선호 ODI 서울 매니징 디렉터는 "상위 국가와 비교해보면 한국 정부의 오픈 데이터 추진 의지는 높지만 공공 데이터 관리체계나 활용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2017년 1월 20일 복간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87호' 김선호 매니징 디렉터의 '국내외 오픈 데이터 동향과 시사점'에서 의욕만 앞선 한국 오픈 데이터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정부3.0'으로 개발된 공공 데이터가 오픈 데이터에 속한다. 공공 데이터 포털은 행정자치부 지원을 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한다. 국내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공공 데이터를 관리한다. 영국과 미국을 벤치마킹해 구축했지만, 파일 형식의 분포에서 차이가 확연하다.

▲영국과 한국의 공공 데이터 파일 형식을 비교해보면 파일 형식의 분포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제공
2016년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in)에서 발표한 오픈 데이터 바로미터(Open Data Barometer)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 8위를 기록했다. 김선호 ODI 서울 매니징 디렉터는 "상위 국가와 비교해보면 한국 정부의 오픈 데이터 추진 의지는 높지만 공공 데이터 관리체계나 활용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2017년 1월 20일 복간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87호' 김선호 매니징 디렉터의 '국내외 오픈 데이터 동향과 시사점'에서 의욕만 앞선 한국 오픈 데이터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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