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PF·윈폼·윈UI XAML 등 오픈소스화
2018년 12월 06일
ⓒ CIO Korea, Paul Krill | Info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UX 프레임워크 3종류를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윈도우 폼스(Windows Forms), 윈도우 UI XAML 라이브러리(WinUI)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프레임워크는 깃허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이언트 UX 기술 내에서 이들 프레임워크에 공헌하는 것은 물론, 디버깅과 픽스 이슈에 참여할 수 있다. UI 스택의 프라이빗 카피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오픈소스화는 닷넷 코어 3 프레임워크가 WPF와 윈 폼스,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 XAML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후속 조치다. 이렇게 되면 새로 개발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기존 애플리케이션도 닷넷 코어에서 실행할 수 있다.
WPF는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UI 프레임워크다. 애플리케이션 모델과 컨트롤, 그래픽, 레이아웃, 데이터 바인딩, 보안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WPF의 렌더링 엔진을 이용하면 최신 그래픽 하드웨어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폼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 클라이언트(smart clients)'라고 부르는 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풍부한 그래픽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과 무관하게 작동하도록 할 수 있다. 윈도우 폼스의 폼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여주는 시각적 요소다. 한편 윈UI는 윈도우 10용 기본 UWP XAML UI플랫폼에 대한 하위호환성을 지원한다.
이들 프레임워크는 WPF, 윈도우 폼스, 윈도우 UI XAML 라이브러리의 깃허브 리포지토리에서 각각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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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1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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