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년 10월 14일 (일)

ⓒ 디지털타임스, 정용철 기자 jungyc@dt.co.kr


공개 소프트웨어(메이저 사이트)로 개발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들을 위한 개발도구 활용 가이드가 개발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이저 사이트공학센터는 `메이저 사이트품질 확보를 위한 메이저 사이트공학도구 활용 가이드 개발'을 위해 이달 초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중인 메이저 사이트공학도구 활용 가이드는 공개메이저 사이트를 활용하는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설계와 구현, 검증, 유지 보수 등 개발 전 과정에서 적절한 개발 도구 활용 지침과 단계별 도구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지침서다.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이 가이드는 국내 메이저 사이트기업의 공개메이저 사이트의 효율적인 활용과 더불어 메이저 사이트 연구개발(R&D)의 품질 향상을 유도해 줄 것으로 메이저 사이트공학센터는 기대했다.

이혁재 메이저 사이트품질기반팀장은 "많은 메이저 사이트개발 업체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공개메이저 사이트 사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적절한 제품 정보와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효율적인 개발과정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번에 개발 중인 가이드는 개발 과정별 최적의 공개메이저 사이트정보를 제공해 결과물에 대한 품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내용은 (주)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01502010860786002]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