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월 25일

ⓒ 시사경제신문, 원선용기자 | sisa2003@korea.com

전자지도 활용 총 1,700여 대 CCTV 정확한 위치표시 가능

송파구가 정확한 위치표시가 가능하도록 전자지도를 활용한 ‘CCTV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 9월 말 직접 ‘CCTV관리시스템’을 개발, 10월 14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위치기반의 CCTV관제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에 구는 이번 자체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픈소스(무상으로 메이저 놀이터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담당자가 전자지도 위에 1,700여 대의 CCTV를 직접 표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른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 다수의 CCTV 위치를 한 번에,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CCTV 고장, 작동오류 등의 민원에 대해 보다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 게다가 고가의 전자지도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수천~1억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후략)

[원문출처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7]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