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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한국경제, 조수영 기자 / delinews@hankyung.com

美 싸이파이브, 한국 법인 설립
반도체 설계자산 메이저 사이트해 확장
맞춤형 반도체 글로벌 허브 노려

반도체 설계 시장에서도 오픈소스 바람이 불고 있다. 반도체 핵심 기술인 설계자산(IP)을 메이저 사이트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수정할 수 있는 개방형 체제 ‘리스크파이브(RISC-V)’가 영역을 확장하면서 주목받는다.

리스크파이브 체제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싸이파이브(SiFive)는 최근 한국지사를 별도 법인인 세미파이브(SemiFive)로 독립시켰다.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는 14일 “한국의 우수한 반도체 설계 인프라와 연합해 ‘커스텀(맞춤형) 반도체의 새로운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략)

[원문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7143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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