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도입...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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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9-03-07 09:46:13
3월 7일
ⓒ IT World
오렌지라이프(www.orangelife.co.kr)는 레드햇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완료했다고 레드햇이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변모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 입장에선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출시하게 되었다는 평가하고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18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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