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 클라우드 킥]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 선도
4월 16일
ⓒ 전자신문, 박종진 기자 / truth@etnews.com
레드햇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특정 서비스형인프라(IaaS)에 종속되지 않는 클라우드 특화 기술을 구현, 제공한다.
데미안웡 레드햇 아시아 부사장은 최근 “특정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에 종속되지 않도록 하는 게 레드햇 전략”이라며 “레드햇 오픈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한 기업 클라우드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오픈시프트와 오픈스택 등 컨테이너·오토스케일링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필수기술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물론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오픈 생태계를 제공한다.
레드햇은 컨테이너 환경 구현에 필요한 쿠버네티스 오픈소스 기술 지원에 강점이 있다. 레드햇은 쿠버네티스 배포판인 오픈시프트를 활용, IaaS 벤더에 관계없이 컨테이너 환경을 지원한다. 쿠버네티스 기여도는 구글에 이은 2위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물론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물론 나라별 로컬 사업자 중 레드햇 인증을 받은 기업과 호환 가능하다.
웡 부사장은 “레드햇은 상호운용성과 유연성 제공으로 인증을 획득한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옮겨다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기업고객이라면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로든 워크로드를 가져갈 수 있어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2019041500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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