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업과 커뮤니티가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술지식 확산 위해 뭉친다
-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술세미나 'Open Technet' 브랜드 공유 추진 -
[사진설명] (앞줄 왼쪽부터) 이분투 유명환 대표, eGovFrame 전형철 대표, JCO 김병곤 회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양유길 단장, 우분투 강분도 대표, OKJSP 허광남 대표, LISP 장선진 대표, (뒷줄 왼쪽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팀장,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 수퍼유저코리아 박성수 대표,
락플레이스 김재준 상무, 유엔진 장진영 대표, 웹스퀘어드 송상욱 대표, 한국레드햇 황인찬 전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최재원 선임.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26일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업 및 커뮤니티와 함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술지식 공유 발대식'을 갖고 상호 협력키로 결의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 및 커뮤니티의 공개메이저 사이트 관련 활동이 개별적이고 단편적이었다는 판단 아래 큐브리드(대표 정병주) 등 8개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업과 자바개발자협회(회장 김병곤) 및 6개 공개메이저 사이트 커뮤니티 등과 함께 공개메이저 사이트 기술지식 교류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우선 참여기관과 기업들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해왔던 공개SW 기술세미나인 '오픈 테크넷'을 정례화하고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오픈 테크넷은 2010년 6월부터 공개메이저 사이트 최신 기술동향 등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세미나다.
또한 각 기업 및 기업들이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지식교류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양유길 SW진흥단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공개SW의 모토인 `공유'가 기업 및 커뮤니티간에 실행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개메이저 사이트의 철학에 부합하도록 지식교류의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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