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기업용 자동화 플랫폼 최신 버전 ‘앤서블 타워 3.1’ 출시
2017년 3월 3일 (금)
ⓒ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jyp@ddaily.co.kr
레드햇(http://www.redhat.com)은 에이전트리스 방식의 기업용 자동화 플랫폼 최신 버전인 앤서블 타워 3.1(Ansible Tower 3.1)을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타워는 오픈소스 자동화 프로젝트인 앤서블을 기반으로 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다운타임을 줄이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업이 복잡한 IT 환경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기업은 데브옵스 자동화 환경을 확장하고, 다양한 플레이북(Playbook)을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멀티-플레이북 워크플로우 다수의 기존 업무 템플릿을 간단하게 결합해 단일의 업무로 처리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추가적인 플레이북을 생성할 필요가 없다.
또 스케일-아웃 클러스터링 동시 처리 가능한 업무량을 향상시키며, 간소화된 업무 정보 페이지 기업 내 다수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업무 정보 페이지는 결과값 검색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포맷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타워 사용자 환경 내에서 간편하게 읽기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밖에 엔터프라이즈 로깅 프로바이더 통합 자동화 결과를 인덱싱 및 모니터링 가능하며, 범용 검색 기능 실행 사용자, 업무 템플릿 및 사용 인벤토리별 검색 및 필터 기능이 제공된다. 2개의 새로운 언어에 일본어 및 프랑스어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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